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풍우 치는 밤에 (문단 편집) === 보름달 뜨는 밤에 === 추위에 정신을 잃은 메이가 잠에서 깨어난 뒤 '전설의 숲'을 발견하고 가부를 찾지만 찾을 수 없었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지났지만 가부를 찾을 수 없는 메이는 자포자기한다. 그 때 원숭이랑 동물들이 늑대가 나타났다라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지만 메이는 그 늑대를 찾아 만난다. 그 늑대는 가부였고 반가움에 뛰어간 메이를 기절시켜 동굴에 가둔 가부는 오늘 저녁 보름달을 보며[* 원작에서는 내일 밤.] 메이를 먹는다고 한다. 눈사태로 기억을 잃은 모양.[* 원작에서는 눈사태에서 튕겨나와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동물의 시체, 애벌레, 물고기 등 잡아먹으며 살아오면서, 사납게 변했다는 세세한 내용이 있었다.] 메이는 가부를 설득시켜보지만 가부는 짜증내기만하고 살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는 거냐며 고함을 지른다. 이에 메이는 설득을 포기하고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, 하고 후회하는 와중에''' '그 폭풍우 치는 밤에' 만나지 않았더라면 ''''이라고 외치는데, 이 말이 가부의 기억을 전부 회상시켜 가부는 기억을 되찾게 되고 서로 보름달을 보며 [[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|행복하게 살았습니다]]라는 결론으로 끝난다.[* 영화 개봉 당시에는 7권이 집필되기 이전이었고, 때문에 영화에서도 6권의 전개에 맞춰 가부가 죽었다고 암시될 예정이었는데 한 소녀가 구구절절한 편지로 작가의 마음을 돌려놔서 영화에서 "기억상실 > 해피엔딩" 전개로 결말이 나게 되었다. 그리고 이 전개가 원작 시리즈에 반영되면서 작가가 해당 결말로 7권의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.][* 원작과 드라마 CD에선 결말이 애매모호하게 나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서는 둘이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혹은 [[동심파괴|둘이 함께 죽었다]] 양쪽으로 볼 수 있다. 다만 원작 자체도 애초에 성인 대상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동화이기 때문에 해피엔딩일 가능성이 높아 깊게 해석하진 않는 편이 좋을 듯하다.] 마지막에 끝나가고 있을땐 가부와 메이가 없는 늑대무리와 염소무리는 다시 평소처럼 포식자 피식자 생활을 하는 듯 보인다. 다만 가부가 있던 늑대 무리는 모두 눈사태에 휘말렸기 때문에 다른 늑대 무리인 듯 보인다.[* 물론 가부처럼 늑대들 전원이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다. 가부가 눈사태에 휘말려 죽은 것으로 판단해 다시 돌아갔을 가능성도 있으니.. 다만 원작 동화책 7권에서는 눈사태 이후 살아나온 늑대는 가부 한 마리 뿐인 것으로 묘사되어서 아마도 전부 죽었을 확률이 더 높을 듯 하다.즉 새로운 무리를 만들었을수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